많은 졸업 예정자들, 그리고 현재 직장생활중인 재직자들 중 공기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공기업을 준비했었고, 합격도 했었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포스팅 시리즈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참고

 

1. 저는 공대 졸업생입니다. 아무래도 이과계열쪽 분들이 도움이 더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인문계쪽은 잘 몰라요...ㅜ)

 

2. Q. 공기업 가려면 자격증 뭐 취득해야하나요? 영어점수는 몇점이여야 하나요? 

   -> 자격증은 각 공기업 가산점 만족하는 수준이면 되며, 영어점수는 고고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증, 영어점수는 일정 기준만 만족하면 그 다음은 무조건 필기시험인 것 같습니다.

 

3. 저는 직장인입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이런 말 하기 건방져보일 수 있지만...

제 주변 지인들,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보아 공기업이 '무조건'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 따라 누구는 워라밸을, 누구는 근무지를, 누구는 연봉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이거든요. 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기업은 어디인가요? 라고 하면 제 대답은  '입사하고 배치 받아봐야 압니다' 입니다. 누구나 꿈의 직장이라고 하는 기업도 어떤 부서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어떤 부서는 워라밸 극강인, 그 유명한 '팀바팀' 이 적용되기 마련입니다.

블라인드 보면 어떤 사람이 특정 A 공기업 태그달고 'A 회사로 이직하려는데 어때?' 라고 고민글을 쓰면 A회사 직원들이 단 댓글에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가 '스테이' 입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제 생각엔 '근무지', '연봉', '직무'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나머지 조건은 실제로 회사생활 하면서 맞추고 찾아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해 작성하다 보니 잘못된 정보가 혹시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욕설과 반말은 싫습니다. ㅜㅜ 건전한 비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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