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더 스피어스 - the spheres>

아마존에서 7년간 40억달러를 투자해 만들었다는 시내 한복판 거대 유리돔 식물원입니다. Bezo's Balls 라고도 불리고 있다네요 ㅋㅋㅋ

혹시 아마존 직원인 지인이 없다면,  https://www.seattlespheres.com/the-spheres-weekend-public-visits

에서 예약을 해야하는데 (보통 첫번째, 세번째 토요일만 public open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예약이 아예 안되는거같아요. 달 바꿔가면서 시도해도 계속 아래처럼 뜨네요 ㅠ 

저는 직원찬스로 평일에 예약없이 다녀왔습니다! 들어갈 때 신분증 확인하고 (여권 가져가셔야해요) 카드를 주는데요, 카드를 보이는 곳에 착용하고 다녀야 합니다. 직원은 하늘색 카드, 직원 동행인은 빨간색 카드를 주는데요... 저도 직원이고 싶네요 ㅠㅇㅠ

그리고 여기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런데서도 일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거같아요ㅋㅋ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곳곳에서 미스트들이 촥촥 나오는데요.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입니다 ㅋㅋ

 

 

 

<올림픽 국립공원 - Olympic National Park - 허리케인 릿지(Hurricane Ridge>

시애틀에서 베인브릿지까지 페리를 탄 후 (차량 가지고 탈 수 있고, 그냥 몸만 타도됨), 베인브릿지 선착장에서 허리케인 릿지까지 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냥 몸만가면 국립공원쪽까지 갈 방법이 있는지는 잘...

참고로 페리 안타고 타코마쪽으로 내려가서 돌아갈 수 도 있는데 시간이 아까워요!

 

페리 시간표는 https://wsdot.com/ferries/schedule/scheduledetailbyroute.aspx?route=sea-bi 참고하시면 됩니다.

시애틀쪽 페리 터미널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애틀 Great Wheel 아래쪽에 있어요.

 

 

차량으로 페리를 탄 후에, 차에서 내려서 갑판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멋진 다운타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베인브릿지 터미널에 도착하면 허리케인 릿지까지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날씨가 걱정된다면 실시간 웹캠도 제공하고 있으니 확인하시면 되요! 제가 오전에 출발할 땐 안개가 너무껴서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오후에 도착하니 그나마 안개가 걷혀서 조금 보였습니다.

https://www.nps.gov/olym/learn/photosmultimedia/hurricane-ridge-webcam.htm

 

Hurricane Ridge Webcam - Olympic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Webcam Looking southwest from Hurricane Ridge, towards Mount Olympus and the Bailey Range. Webcam Disclaimer: Even with a heated, weather-proof case, this webcam experiences rain, snow, wind, freezing temperatures, and direct sunlight. Especially in winter

www.nps.gov

 

여름에 가면 풍경이 굉장히 멋있는것 같은데요. 저는 5월초에 가서 그런지 눈이 아직 안녹았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조금 아쉬웠던! 나중에 한여름에 다시 가보려고 해요. 차량으로 끝까지 이동할 수 있어서 저같이 게으른 사람에겐 정말 좋았습니다. *ㅅ*

여름에 찍은듯한 구글 이미지

 

국립공원 차량 입장료는 $30이고, 일주일간 유효합니다.

 

요렇게 주차장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ㅋㅋ 

 

 

 

<Portage Bay 브런치>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브런치 가게라고 해요! 레이크유니언 공원 아래쪽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에 위치해있구요. 회사 건물들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후 1시, 주말은 오후 2시에 종료됩니다ㅋㅋㅋ 

그리고 주말에 갔더니 줄을 너무 길게 서있어서 ㅠ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Breakfast Bar 메뉴들 중에서 시키면 미니 뷔페? 같은걸 이용할 수 있구요. 그래봤자 별거 없긴 한데, 크림, 베리류, 견과류 등을 떠올 수 있습니다. (크림은 너무 달아요)

저는 프렌치 토스트 시키고, 베프는 Migas 라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한국에서의 콩만한 양의 프렌치토스트를 생각하고 하나 더 시키려고 했는데.. 양이 많다는 베프의 말에 두 개만 시켰습니다. 결국은 각자 시킨 메뉴 다 먹지도 못하고 포장해왔습니다 ㅋㅋ

Migas는 또띠아 같은 건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래는 미니 바에서 가져온거구요 (한 번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쪽이 Migas, 아래쪽이 Frech Toast입니다. 양이 어마어마해요... 토스트에 있는 저 소스는 카라멜소스인데 좀 답니다. ㅠㅠ 그래도 전 프렌치토스트를 워낙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저거 두 개 시켰는데 카드 보니 찍힌돈이 6만원...하하.... 개탄스러운 미국 외식물가..ㅠㅇㅠ...

 

 

<케리파크- Kerry Park>

케리파크도 또 갔습니다! 언제 가더라도 항상 좋은 곳이에요 *ㅅ*

 

 

<시애틀 스냅사진- MyungPhoto>

시애틀 놀러가서 스냅사진도 찍었는데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된 이명수 작가님입니다.

 

사이트는 http://www.thedayido.com/ 

 

thedayido

샌프란시스코웨딩 샌프란스냅 샌프란시스코데이트스냅 시애틀스냅 시애틀웨딩

www.thedayido.com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2myungsoo/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찍으시더라구요!

 

저는 위의 사이트에 업로드된 분들처럼 얼굴이 예쁘게 나올 자신이 없기에... SNS 업로드 하지 않는 조건으로 진행했구요. 사진찍을때 워낙 어색한데다가 (평소 로봇포즈) 포즈연습도 아예 안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위치, 포즈, 자세 전부다 정해주셔서 포즈를 고민할 필요도 없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잘 찍었습니다. ㅋㅋ

 

샌프란-시애틀 왔다갔다 하며 작업하신다고 해요.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사진찍을땐 오히려 날씨가 적당히 흐려야 더 좋다고 합니다. 너무 밝아도 뒷배경이 다 날아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는 해가 좀만 강해도 눈을 못뜨는 스타일이라 ㅠㅜ 적당히 흐린 날씨가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저는 Pioneer Square 랑 Oylmpic Sculpture Park에서 촬영했는데, 아직 사진은 못받았지만 기대됩니다 *ㅅ* 나중에 사진 나오면 또 포스팅 해볼게요.

 

↓ 아래는 제가 촬영했던 날의 날씨! 과연 어떻게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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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티 빌리지 - U village>

요새 현지인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유빌리지에도 다녀왔습니다. 위치상으로는 유덥 위에 있네요! 워싱턴 대학교 구경가셨다가 들러도 좋을 듯 해요 ㅎㅎ

 

제가 갔던 날은 운좋게도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스타벅스 매장 옆에 있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도 마시구요 ㅋㅋ (왜 남이 찍어주는 내 얼굴은 이상한것인가....)

 

 

요새 베프가 가구에 푹 빠져있는 덕에 반강제(?)적으로 가구점에도 끌려갔습니다. ㅋㅋ

RH라는 브랜드인데 매장 구경하는게 재밌었어요. 부자들이 집 어떻게 꾸며놓는지 구경할 수 있는 ㅋㅋ

 

그리고 3층까지 올라가면 패티오?? 테라스?? 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정말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대형 애플매장도 있어서 구경갔어요. 지도상 매장명은 Apple University Village네요 

 

 

 

<그린레이크- Green Lake>

그린레이크! 처음 가봤는데 정말이지 오리 천국이었습니다 ㅋㅋ 위치는 워싱턴대 기준으로 살짝 북서쪽이구요. 호수 따라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마운틴 레이니어 - Mount Rainier 여행 실패기..>

만년설이 있는 높이 4,392m의 마운트 레니에 입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마운트 레니에라고 나오네요. (레이니어라고도 많이 부르는듯?)  시애틀 가셔서 자동차들 자세히 보시면 번호판 배경이 거의 전부 레니어 산입니다 ㅋㅋ

 

보통 가장 유명하면서 편하게 가는 곳이 Paradise 쪽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만년설이 있는 곳인데요.

Paradise 지역 - 구글펌

 

이미 Paradise에 한 번 가본 제 베프는 ....... (난 안가봤는데! T.T) 다른 곳에 가보자고 제안해서,  구글 맵을 키고 가장 멋있어 보이는 Tolmie Peak Trailhead를 골랐습니다. (비극의 시작이었음..)

 

아래의 구글 사진을 보고 반해서 "여기 가자!" 했죠. 

구글맵스 이미지 펌

 

맵상으로 파라다이스 쪽이랑 시간 차이도 얼마 안났구요.. 지금 구글맵으로 경로 검색해보니 도로 폐쇄됐네요? ㅠㅠ 제가 갔을 땐 폐쇄같은 말 없어서 생각없이 그냥 갔거든요 ㅠ 

 

구글맵은 Tolmie peak Trail을 2시간이라고 소개하지만.... 애플맵으로 검색해보면 3시간이 넘는 시간으로 소개합니다. ㅋㅋㅋㅋㅋ 만약 애플맵을 봤으면 의심하고 한 번 더 알아봤을거에요... 예전에도 라스베가스에서 LA갈 때 구글맵 보다가 낭패당한적이 있는데 ㅠ (포스팅 했었음) 역시 미국에서는 애플맵을 같이 써야하나봅니다.

 

 

비극의 초입은.. 목적지까지 20마일 넘게 남았는데 갑자기 시작된 비포장도로였습니다. 그냥 자갈밭이면 행운이죠. 속도를 10키로도 낼 수 없는 구덩이(hole)의 연속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냥 차를 돌렸어야 했는데..........)

 

차들이 간간히 보였는데 전부다 오프로드 카들.... (우리만 세단 -.-)

 

 

10마일 (16km) 정도 가는데 한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에이 설마..설마...하하하... 그래도 끝엔 저 멋진 풍경이 있을거야!!  하면서 계속 갔는데요 T.T 

 

아주 가끔 이런 양호한? 길도 나옴

 

절반정도 갔을 때 길에 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진짜 포기하고 차를 돌렸어야 했는데........ 

 

마지막에 8마일을 남겨놓고. 완전 눈으로 뒤덮인 길을 마주했습니다. (사진은 못찍음)

거기서 그냥 포기하고 눈물을 머금고 차를 돌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서스펜션 안터진게 신기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오고가는 길에 멋진 풍경을 봤다고 위로하며.. 마운트 레니어는 나중에 다시 한번 가보는 것으로 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ㅠ.ㅠ

 

기념샷도 찍구용..

 

 

내려가는 길엔 도로 옆에 빠져있는 픽업트럭도 보고..^^; (차가 나무에 걸려있는 상태.. 아래 낭떠러지임 ㅠ) 

참고로 저희 앞에 가던 차 두대가 멈춰서, 안에 사람있는지 저 위험한 상태의 차 안을 보고 있더군요 ㅠ (혹시 안에 사람있으면 구할 생각이었나봄) 아래가 낭떠러지다보니 서로 잡아주면서 차 안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놀라서 내리니까 안에 사람 없다고 말해주며 괜찮다고 가자고 했습니다. 친절하고 용감한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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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말 미국여행을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터지면서 2년 반? 만에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4월 말에 일주일 다녀왔습니다.)

 

더 길게 가고싶었지만 회사에 너무 눈치가 보여서..끄흑..

 

세 번째 가보는 시애틀인데요. 이번에는 호텔에서 안지내고 다운타운에 집이 있다보니 관광객모드에서 약간 벗어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럼 두서없는 여행기 시작합니다.

 

 

 

비행기 내리자마자 집에 와서 간 식당은 Noi Thai Cuisine 입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엔 사람이 꽤 많구요 (줄서야함) 저는 평일 점심에 가서 여유롭게 먹었습니다. 저 식당은 Harbor Steps 아파트 사이에 있는데, 그냥 저쪽에 집이 있어서 간 식당입니다. 새우가 들어간 가지요리랑 나시고랭?? 볶음밥 같은거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

 

아파트 건물 사이에서 결혼도 하나봅니다...

 

 

<Pike Place Market - 파이크 플레이스 근처>

시애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Pike Place Market 입니다. 집이 가까운 덕에 세 번정도 걸어서 갔네요 >.<

 

평일은 확실히 사람이 많이 없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요새 유명하다는 Ellenos (엘레노스?) 요거트도 먹구요! 꾸덕하고 맛있었습니다. 건강한맛? ㅋㅋ 이 요거트는 grocery나 공항 일부 매장에서도 팝니다.

이건 파이크플레이스에서 사먹은거!
이건 그로서리에서 산거!! 넘 맛있어용

 

 

그리고 엘레노스에서 쭉 가다보면 Mee Sum Pastry라고 있거든요! 여기 새우쇼마이가 (Truffle Shumai인듯) 진짜진짜 크고 맛있습니다! 두 번 사먹음 ㅋㅋ 다른 만두류는 그냥 평범했어요. (굳이 안먹어도 될 맛)

포크로 들고있는게 쇼마이!

 

 

 

유명한 피로시키? 쉬키? 고기가 들어간 패스츄리도 먹구용. ( 빵이 너무 커서 한 끼 식사대용임..)

 

생선을 던지는 묘기를 부리며? 파는걸로 유명한 생선가게도 지나가고..

 

 

기념품을 사기 위해 스타벅스 1호점도 가고..

 

아래는 22.5월 기준 기념품 가격표입니다.  이것저것 샀는데 저기 가격에 tax 10퍼정도에 고환율 크리까지! 금방 10만원 돌파 ㅠ 

 

 

들어가면 벽 한쪽에 기념품들이 있구요. 이걸 들고가서 계산하는게 아니고 구경한 후에 카운터에 가서 이거이거 달라고 하면 됩니다. (카운터에도 저 위의 기념품 브로셔가 있어서 말하기 편해요)

 

 

마지막날엔 유명한 클램차우더를 먹으러 다시 갔습니다. 사치스럽게 랍스터롤도 시키구요. 차우더는 S, M, L사이즈 있는데 S랑 M 가격차이가 1불? 정도밖에 안되는데, M 시키면 여자기준 다 먹기 힘듭니다 (느끼ㅠㅠ) 

저 랍스터롤은 맛있긴 했는데... 클램차우더 M 두개에 랍스터롤 시키니까 카드에 8만원 찍힘..ㅂㄷㅂㄷ (고환율ㅂㄷㅂㄷ)

 

 

또 하루는 크랩팟(The Crab Pot)도 갔습니다. 코로나의 여파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건지 매장의 상당부분이 많이 비어있었습니다 ㅠㅜ 

세 번째 가보는 크랩팟이지만.. 이번에 가장 비싼 메뉴를 먹어서인지 체감상 제일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예전엔 저려미 메뉴 먹음 ㅜ ) 이날따라 조개류도 너무 싱싱했던거같습니다. 가격은 예전에 왔을때보다 좀 올랐어요! 

 

저희가 먹은 메뉴는 The Alaskan (Jumbo Snow Crab = 대게 들어가있음) 이었구요, 현재기준 1인당 $65.95 입니다. tax에 팁까지 하니 180불정도 나왔던거같아요. (후덜덜)

양이 별로 안많아보이는데 꽤 많구요!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옥수수까지 다먹음 >.< 저 warm butter? 소스에 찍어먹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ㅜㅜ 

 

 

 

<스타벅스 리저브>

시애틀 여행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벅스 리저브! 예전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관광객 모드로 또 갔습니다 ㅋㅋ

역시나 사람은 많구요.. 줄서서 주문하는데 커피 받고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자리찾으러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ㅠ 그러다 운좋게 자리 발견해서 잽싸게 앉았어용

 

제 베프는 이걸 시켰는데.... 이거 메뉴 이름이 뭐더라? 아마 Origin Flight 였던 것 같습니다. 거의 20불인가,,, -.- 하지만 커피는 주전자에 1/4 정도만 들어있습니다 ㅋㅋ Brazil이 제일 맛있다네요. 그 옆에 Gravitas Blend는 너무 신맛이 강하다고..

 

위의 드립커피는 이 컵에 따라마시구용

 

드립커피 and 아메리카노가 써서 못마시는 저는 라떼를 시켰습니다. 일반 스벅 라떼보다 더 맛있었어요 *.* (분위기 때문인가?) 

 

부끄럽지만 인증샷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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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는 책을 진짜 빨리 읽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방금 앞장에서 읽었던 것도 기억이 안나고 책 덮기만 하면 또 기억이 안나고...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천천히 줄을 그으며 읽는다던가, 큰 주제 하나가 끝날때마다 정리하면서 읽는 등의 습관이 생겼습니다.

(사실 집중력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 딴짓을 많이함)

 

그래서 책 한 권 읽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인데 퇴근하고 몇 시간만에 후다닥 다 읽은, 요새 미국주식, 투자관련 유투버로 핫한 뉴욕주민님이 쓴 디 앤서 (The Answer)라는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각 서평별로 별점을 매길까 하다가 저같은 한낱 일반인이, 저자들의 인생과 경험, 지식, 연구를 집대성해서 갈아넣은 책에 5점만점에 몇점 이렇게 별점 매긴다는것도 건방진거같아.... 생략하려고 합니다.

 

 

한줄평 : 세상은 넓고 잘난놈들은 너무나도 많다. 투자에 관심이 없더라도 치열하게 사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통해 인생의 동기부여를 얻고 싶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 (삶의 치열함을 느끼기 위해 새벽시장에 갈 필요 없음. 방구석에서 느낄 수 있음 ㅋㅋ )

 

  • 저자정보 : 뉴욕주민 
    * 민사고 졸업 -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조기졸업 (트럼프와 동문..?) - 맥킨지 입사 - 예일대 석사 - 시티은행 / JP모건 투자은행부서 - 현재 헤지펀드 근무중
    * 현재 회사와 병행하여 주식, 투자 관련 유투버로도 활동중

 

  • 저는 개인적으로 에세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뉴욕주민님 유튜브 영상은 꾸준히 보고있기도 했고 (특히 벨류에이션 평가 이런 영상은 사실 뭔말하는지 잘 못알아듣지만 일단 봄ㅋㅋㅋ) 가끔 은근히 개인투자자들을 무시하는 단어선택, 악플러들을 썩소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대처하는 당당함, 무엇보다도 이 사람의 엄청나게 화려한 배경이 궁금했습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을까?


  • 어디선가 삶에 의욕이 없을 땐 새벽시장을 가보라 라는 글을 읽었는데요, 새벽시장 갈 필요 없이 방구석에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니 이렇게 똑똑한 초엘리트들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는....?" 
    (이 책의 부작용은 내가 아메바가 된 듯한 초라함을 느끼게됨)


  •  책의 대부분은 대학 입학때부터 헤지펀드 매니저가 되기까지의 성장기 + 월스트리트에서의 고군분투기를 담고 있습니다. 스토리에 MSG가 조금 가미되어 있을수도 있겠다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어디서 접하기 힘든 흥미진진한 월가의 치열함이 담겨있습니다.

    마지막 30P정도만 개인적 스토리를 끝내고 투자에 관한 직접적인 조언이 담겨있는데, "무슨 주식 사야되나요?" 에 대한 답변은 아닙니다.

    투자에 있어 편향이 얼마나 위험한지와 시장을 예측하려 하는것이 얼마나 무모한지에 대한, 어떻게 보면 뻔한 듯 하면서도 모든 위대한 투자자들이 강조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앞부분의 개인적인 스토리에서도, 본인이 실수했던 투자들과 동료 펀드 매니저들의 사례 등을 통해 투자관점에서 배울점들은 매우 많습니다. 



  • 미국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취업이 쉽지 않음을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지켜봐온 저로서는, 뉴욕주민님의 취업기와 이직면접 스토리가 더더욱 살벌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헤지펀드로 넘어가기 전 투자은행에서는 주 100~120시간을 일하면서 20대 중반에 원형탈모까지 올 정도였다는데, 그 시기에 짬 내서 이직준비까지 하고... 이걸 보면 제가 회사에서 겪은 고생은 고생도 아니었고 스트레스에 세상 무너질듯 우울해하고 살기 싫어하던 제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고 초라해졌습니다 -,- 

    이런거 보면 사람은 선천적으로 스트레스와 중압감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정해져 있는건가 싶습니다. 저는 유리도 못되고 종이컵재질 초장그릇인 반면 뉴욕주민님은 비브라늄으로 만든 대접인듯....



  • 책 중반에 사회가 정의하는 성공이란 '머리(재능), 배경, 사람, 운, 노력' 의 함수라고 표현합니다.
    본인은 머리(재능)도 안갖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똑똑한 사람들 틈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특별히 머리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는데.........저는 웁니다. ㅜㅜ 

    이중에 본인 스스로가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변수는 '노력' 이고, 뉴욕주민님은 '노력이라는 변수만큼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끌어올렸다고 자부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이 말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나는 노력형인간,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어' 라고 생각하지만, 냉정하게 그 시기를 되돌아보면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싶지 않아 무의식적으로 합리화 하는 행위는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노력(공부)에 비해 기억나는것도 없고 (-.-), 딱히 뭔가를 이룬것 같지도 않아서, 그 시기로 되돌아간다면 저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뉴욕주민처럼 저렇게 말했다는건 후회없을 정도로 내 모든걸 다 걸고 그 시기를 보냈다는 거고, 만약 제가 진짜 후회없이 노력했다면 그 시기로 되돌아가기 싫을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이 책은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는 책입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도 이토록 치열하게 사는데, 난 뭐하고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결론을 내렸습니다.
  1. 어제의 나보다 아주 조금 더 나아진 나로 성장하자. 이게 모여서 아주 많이 나아진 내가 되어있을 것이다.
  2. 내가 기업가치 산정과 투자기법에 대해 공부한다고 해서 월가의 이 엘리트들만큼 분석하고 결론내릴 수 있을까? 그렇다고 내가 훌륭한 CEO들처럼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까?
    이 엘리트들이 운영하는 훌륭한 ETF를 사고 훌륭한 CEO들이 운영하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자 ㅋㅋㅋ
    (대신 똥인지 다이아몬드인지 구분은 할 줄 알아야하니 공부는 계속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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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장비

기둥이 얼마나 가느다란지를 나타내는 정도를 세장비라고 합니다.

이 세장비 값이 클수록 길고 가느다란 기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둥의 최소회전반경인 K (=최소 단면2차 반지름이라고도 함) 를 구할 땐 반드시 '최소'단면2차모멘트 I 값을 대입해줍니다.

기둥 단면이 직사각형이라면 공식에 의해 b, h를 구하는데요,

여기서 '최소' I값을 구해야 하므로 직사각형 단면 가로 세로 중 작은값을 h에 대입해줍니다. 그래야 최소값이 나오겠죠.

앞에서 b,h를 구분해야 했던 것처럼 하지 않고, 그냥 작은 값을 h에 대입합니다. (그래야 계산값이 최소로 나옴)

 

세장비 공식에서 K는 분모자리에 있습니다. 즉 K가 클수록 = 최소단면2차모멘트가 클수록 = 세장비가 작아진다는 의미이고 기둥이 가느다란게 아니라 뭉툭한? 기둥이라고 볼 수 있겠죠.

 

세장비 λ 의 값에 따라 아래와 같이 기둥을 나눕니다.

λ값 30이하 30~ 160 160이상
구분 단주 (Short column) 중간주 (Medium column) 장주 (Long column)

 

같은 길이, 같은 단면적을 각진 기둥1과 기둥2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단면적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모멘트 관련 포스팅에서와 같이, 단면2차모멘트가 클수록 굽힘에 대한 강성이 커지며 구조적으로 안전해집니다.

 

같은 길이, 같은 단면적이라도 기둥1보다 기둥2가 안전하다고 보여집니다. (직관적으로도)

실제로 최소 단면2차모멘트 값이 기둥2가 더 크기때문에, 기둥2의 K값이 더 클 것이고 세장비는 더 작을 것입니다.

 

 

 

 

 

 

 

 

● 좌굴현상과 단말계수, 오일러의 공식

좌굴현상이란 장주에서 압축하중을 받을 때, 특정 이상의 하중을 받으면 기둥이 휘는 (굽어지는) 현상 (=횡방향으로 굽힘이 일어남)입니다.

(참고로 좌굴은 재료가 불균질해도 발생합니다) 

 

기둥이 좌굴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하중의 크기를 좌굴하중이라고 하며, 이는 기둥이 좌굴 없이 정상 형태로 부담할 수 있는 최대하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임계하중, 임계응력으로도 불립니다)

 

또한 아래의 좌굴하중과 좌굴응력, 그리고 아래에서 설명되는 좌굴의 형태를 오일러가 연구했다고 해서 오일러의 공식, 오일러의 하중 등으로도 표현됩니다.

 

참고로 EI는 휨강성인거 아시쥬?

 

위의 식에서 n값은 단말계수라는 것인데, 나오는데, 단말계수 n이란 기둥을 지지하는 지점 형태에 따라 정해지는 상수로, n이 클수록 좌굴이 늦게 일어납니다. (즉 더 안정적이고 강한 기둥이라는 의미겠죠)

이를 표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그라미는 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핀고정 or 핀지지 = 회전)

 

기둥 조건(단말조건)
기둥 상태 고정-자유 양단회전 고정-회전 양단고정
단말계수 n 1/4 1 2 4
좌굴길이(유효길이) 2 0.707 ℓ 0.5

 

위에서 둥 상태에 따른 단말계수를 1/4 - 1 - 2 - 4  꼭 외워두시고, 각각의 의미 (고정-자유인지, 양단회전인지 등)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참고로 기둥 상태 종류별로 좌굴이 되는 모양 (형상)을 다르게 그렸는데요, 양단의 고정조건에 따라 저런 형상으로 좌굴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 좌굴길이 (유효길이)

맨 아래에 좌굴길이 (유효길이)는 무엇일까요? 어떤 상태의 기둥을 양단회전상태인 (양단이 핀으로 지지된 상태인) 기둥으로 바꿨을 때 그에 등가하는 길이를 말합니다.

(전공책에 의하면 - 원래기둥의 처짐곡선의 전부 또는 일부와 정확하게 부합하는 처짐 곡선을 갖는 '양단 회전상태'인 기둥의 길이)  

 

좌굴하중과 좌굴응력을 구할 때 사용하는 길이값 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좌굴하중이나 좌굴응력 구할 때는 그냥 기둥길이 ℓ을 쓰잖아요? 그 이유는 이미 저 식에 유효길이 형태로 대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앞에 식 앞에 n을 곱하는 이유가 바로 유효길이 제곱 값을 대입했기 때문이죠.

 

 

유효길이에 대한 내용은 그림으로 보면 설명이 좀 더 쉬운데요. 대략 이런 개념입니다.

sin 곡선을 생각해보면 sin(x) 와 sin(2x), sin(0.5x) 가 파형이 다르잖아요? 저걸 유도할 때 sin곡선에서 유도하는 듯 한데 기사시험 범위를 벗어나니 생략하겠습니다. (사실 깊게 들어가고싶지 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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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심하중을 받는 기둥 (단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기둥은 보통 원통형이나 사각형 형태입니다. 이 기둥에 분포적으로 하중이 가해지지 않고, 특정 부분만 편심되어 하중이 가해진다면, 그 응력분포는 어떻게 될까요?

 

아래의 왼쪽 그림과 같이 기둥 중심점에서 오른쪽으로 a만큼 떨어진 지점 (편심거리) 에 하중 P (=편심하중)가 가해져있는 기둥이 있다고 합시다. 그럼 당연히 오른쪽에 더 많은 압축이 작용할 것입니다.

이를 나눠서 분석해보면 → 편심하중 P에 의한 응력분포는, 중심점에 가해지는 하중 P에 의한 응력분포 + a만큼 떨어진 거리에서 발생하는 모멘트 M에 의한 응력분포 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즉 왼쪽의 분포도는, 오른쪽 두 개의 응력분포를 더한 값이 됩니다.

이에 따라 응력의 최대 최소값이 생기게 됩니다.

 

즉 문제에서 편심하중이 가해져있고, 어느 특정위치의 응력을 물어본다면, 그 부분이 모멘트에 의한 압축력 (+) 이 작용하는건지, 인장 (-)이 작용하는건지 판단해서 응력값을 구해주면 됩니다.

 

그럼 여기에서 모멘트에 의한 굽힘응력을 구할 땐 M/Z 로 구하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헷갈리는게 (저만 헷갈리나여?) 직사각형 단면의 경우 Z를 구할 때 b가 어디고 h가 어디냐는 겁니다.

 

직사각형에서 Z = bh^2 / 6으로 구합니다.    ※ 포스팅 [4. 모멘트, 단면(관성)모멘트, 단면계수 등]  참조

보통  x축 방향이 b값,  y축방향에 h값을 대입해서 푸는데요,

직사각형 기둥에서 단면을 생각했을 땐 b와 h가 반대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우리는 기둥을 우리가 아는 기둥모양으로 해석했지만, 실제로 재료역학에서는 아래와 같이 보와 같은 관점으로 해석하는 듯 합니다. 

 

원형이면 단면계수 Z구하는게 어차피 반지름만 알면 되니 상관 없지만, 직사각형 기둥도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아래와 같게 되겠죠. 왼쪽그림은 참고만 해주시고... 실제로 책에는 오른쪽과 같은 좌표계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즉 x축이라고 생각했던 가로축이 y축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직사각형 단면계수 구할 때의 b, h는 x,y 2차원에서 생각하는거 아님? 근데 따지면 b는 z축인데?" 라고 물어보시면 제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답변은 못해드리니.. 그냥 그런가보다 해주세요.. ㅜ.ㅜ

 

아무튼 중요한건 직사각형 기둥에서 단면에 대한 Z를 구할 때 b, h가 오른쪽 그림과 같이 가로가 h이고 세로가 b라는 것입니다.

 

 

 

● 핵심반경이란? (=핵반경, 핵거리, core of section) 

위에서 기둥에 대한 편심하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핵심반경은 편심하중과 관련된 개념인데요, 기둥에 정가운데 하중 P가 가해질 땐 아래의 첫번째 그림과 같이 균일하게 응력이 작용할 것입니다. 즉 압축이 작용하죠.

그런데 점점 이 하중이 끝쪽으로 편심되어 작용한다면? 응력분포가 위와 같게 될 것입니다. P가 작용하는쪽으로 압축력이 크게 작용하죠. 즉 위에서 봤던 σ max 값은 점점 커지고, σ min 값은 점점 작아지는 겁니다.

 

그러다 P가 어느 지점까지 이동하게 되면, 반대편에 인장이 작용할정도가 됩니다.

 

보통 기둥은 콘크리트로 설계를 하는데, 콘크리트는 압축엔 강한데 인장에는 매우 약하다고 합니다. 인장을 받게되면 크랙(파괴)가 쉽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가해지는 하중에 의한 모멘트를 최대한 작게 설계하는게 관건) 

 

이러한 개념을 빌어보면, 기둥에 작용하는 하중에 의해 인장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하중 작용범위, 즉 압축만 일어나는 범위를 핵반경 이라고 합니다.

 

 

기둥의 중심에서 편심된 거리 a를 미지수로 놓고, σ min = 0 을 만족하는 a값을 구해보면 위와 같이 원형과 사각형 단면에서 각각 값이 구해집니다. 유도해보시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좌굴까지 같이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그림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길어지네요... 좌굴은 다음포스팅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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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달러예금, 달러적금 관련해서 아래의 포스팅과 같이 농협 상품을 추천해드렸었는데요.

 

alliebird.tistory.com/59

 

달러예금, 달러적금 추천 (외화적금) + 환전수수료 90%우대방법

자산의 헷지용으로 (그러기엔 너무 콩알만한 금액이지만..) 달러 현금비중을 어느정도 가져가고자 작년부터 달러적금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달러 현금으로 환차익이나 이자를 노리기보다

alliebird.tistory.com

 

 

이 방법을 안쓴지 꽤 오래됐습니다. ㅡ.ㅡ; 그 이유는

올원뱅크로 환전수수료 우대 90% 받아서 은행에서 찾은 뒤, 바로 현금으로 입금하려고 했더니 입금이 안된답니다.

그 이유가 작년 하반기쯤부터 외화예적금 이자가 계속 떨어지면서, 이자가 0%가 되버려서 입금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은행 직원분께서 이율이 0%인데도 입금 하겠냐고 물어보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본사에 입금신청을 한 뒤 몇시간 뒤에 입금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농협 다통화월복리 외화적립예금은 입금할때마다 적용되는 이율이 달라집니다. 21.1월 기준 농협은 외화예금 금리가 12개월이 0.12%, 그 이하는 모두 0 이라서 1년짜리 예적금 만들면 계좌개설 당일 입금분만 이자 붙고 그 이후 입금분부터는 이자가 안붙는다는 말...) 

 

제가 애초에 외화적금을 이자 보고 한 건 아니지만... 굳이 이자도 아예 없는데 은행까지 직접가서 입금하고 하기 귀찮더군요. 그냥 적금계좌로 입금 안하고, 올원뱅크 '내맘대로 외화BOX'에 장기간 넣어두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그러다가 제가 20년도 초부터 미국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움증권에서 환전수수료 우대 95% 받고 환전하는 방법이 있어서 최근에는 이렇게 달러를 사서 모으는중입니다. (어차피 이자도 없다면 수수료 우대 많이받는게 장땡)


※ 참고로 이 방법은 외화를 사고 팔 때 모두 환전수수료 우대 95%를 받습니다. 환테크하기에 최적.

   설명 사진들은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어플, 영웅문S글로벌 어플을 폰으로 캡처한 화면입니다.

 

 

1.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을 한다.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영웅문S 글로벌 어플도 설치하셔야 합니다) 

  ※ 참고로 현재 기준으로 신규개설하면 $40 공짜로 줍니다. 이 이벤트는 작년부터 쭉 해온거라 계속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거래수수료 0.1%, 환전우대 95% 이벤트를 신청한다. (아래 '이벤트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서 꼭 이벤트를 신청해야 환전수수료 우대 적용받습니다!)

기본 2년 제공이고, 추세로 봐서는 쭉 할거같긴 한데.. (제가 작년초에 가입했는데 작년초에도 이 이벤트 중이었습니다) 나중에 환전수수료 메리트 없어질듯 하면 그 전에 정리하거나, 외화상태 그대로 다른 은행계좌로 옮기면 되니 크게 문제는 안될 듯 합니다.

 

 

3. 환전수수료 우대 적용 받은 뒤 환전을 하면 됩니다. (업무 - 환전 - 외화환전)

환전 가능한 통화는 '달러, 엔화, 홍콩달러, 중국 위안화, 유로' 5개 통화입니다.

달러를 예시로 들어서 먼저 환율조회를 해보겠습니다.

 

 

키움증권의 경우 매매기준율 1103.1원을 기준으로 환전수수료를 10.5원 정도 받고있으니까 달러기준 환전수수료가 1%가 안되는데요, 보통 은행의 경우 환율우대 하나도 안받으면 환전수수료가 1.5% ~ 1.75%로 다양합니다. (공항에서는 4%대로 훨씬비쌈)

 

환율우대 많이해준다고 무조건 유리한게 아니고, 똑같이 95%를 해주더라도 애초에 환전수수료가 낮은 은행이나 증권사가 더 우대를 많이 받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키움은 타 은행들과 달리 애초에 환전수수료가 저렴한데다가, 거기에 95%를 해주니까 거의 매매기준율에 가깝게 환전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티끌같은 금액이긴 하지만 그 동안 농협에서 한게 아깝네요........ㅜ.ㅜ)

 

 

이렇게 고시환율(기준환율)을 확인하고, 다시 '외화환전' 탭으로 넘어오면.. 95%의 환전수수료를 우대받은 상태의 적용환율이 조회됩니다.

 

 

외화 매수/매도시 95%의 환율 우대를 받고 거래할 수 있으니, 이자 생각 안한다면 달러나 다른 외화 모으기에는 제격입니다.

혹 외화 그대로 출금이 필요하신 경우, 타 은행 외화계좌로도 송금이 가능합니다 (국민은행으로 출금하는 경우는 수수료 없다고 합니다). 이건 아직 안해봐서.. 다른 블로그 글을 참조해주세요...

 

 

 

 

 

※ 2021년 기준, 은행연합회, USD 달러 기준 은행별 환전수수료 자료

KDB산업은행 1.50 1.50 2021-01-04
스탠다드차타드은행 1.75 1.75 2021-01-04
제주은행 1.75 1.75 2021-01-04
전북은행 1.75 1.75 2021-01-04
우리은행 1.75 1.75 2021-01-05
하나은행 1.75 1.75 2021-01-05
신한은행 1.75 1.75 2021-01-04
BNK경남은행 1.75 1.75 2021-01-04
BNK부산은행 1.75 1.75 2021-01-05
DGB대구은행 1.75 1.75 2021-01-04
NH농협은행 1.75 1.75 2021-01-01
IBK기업은행 1.75 1.75 2021-01-04
KB국민은행 1.75 1.75 2021-01-04
광주은행 1.75 1.75 2021-01-08
한국씨티은행 1.75 1.75 2021-01-08
SH수협은행 1.90 1.90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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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3 - 피토정압관>

위에 표에도 적어놨지만 일단 정압 동압 정체점압 전압 안헷갈리게 개념을 잡아두고 갑니다. (저만 헷갈렸나여?)

 

전압 = 총압 (Total Pressure) = 정체점압력 = 정체압 (Stagnation Pressure)   

※ (total 의미의 '전') 

 

보통 책에는 '정체점 압력'으로 나와있으니, 표현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체점압력 (전압) = 정압 (Static) + 동압 (Dynamic)

 

피토정압관은 정체점압력 (전압)과 정압을 동시에 측정해서, 그 계산으로 동압을 구하는 방식입니다.

문제에서 보기로 '전압과 정압의 차를 이용'한다는 표현이 나오니 반드시 알아두도록 합니다.

즉, 피토정압관에서의 동압은  동압=전압-정압 으로 구해집니다. 

 

 

 

피토정압관은 짜증나게도 유속 V 식이 좀 복잡한데요. 유도는 한번 해보고.. 문제 나왔을 때 바로 풀 수 있도록 그냥 외우는게 좋습니다.

 

피토정압관 (Pitot-Static Tube) 실제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문제나오는 그림마다, 인터넷 사이트마다 제각각이라서 검색 좀 해보고 제가 나름대로 그려봤습니다.

실제로 앞쪽에 전압 측정하는 홀 하나 뚫려있고, 그 바깥쪽에 관 원주를 따라 정압 측정하는 홀이 한줄로 몇개 뚫려있는게 정석인데 잘라놓은 단면만 보면 이해가 잘 안가서.. 제 멋대로 그린것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관 속에 유체는 V의 속도를 가지고 흐르고 있습니다. 기체가 될 수도 있고 액체가 될 수도 있죠 (문제에서는 보통 물이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유도해보는 거니까 관 속 유체는 물이 아닌 임의의 유체라고 하고, 그 비중을 S라고 하겠습니다. 비중량은 γ가 됩니다.

또 전압과 정압의 차로 높이차를 이루고 있는 액주계 (마노미터) 부분 내의 액체는 비중을 S0 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비중량은 γ0 이 됩니다.

 

그럼 이 내용들은, 위의 그림에서 아래와 같이 조금 더 추가가 됩니다.

 

 

 

액주계 쪽에 n번 선상을 보면 전압이 가해지는 ① 부분은 ②부분 대비해서 높이 h만큼 더 누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전압-정압=동압 이므로, 동압이 가해지는 만큼 (높이 h만큼) 더 누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원래 수식을 작성해서 넣었었는데 최근 귀차니즘이 심해진 관계로... 아이패드로 쓴 것으로 대체합니다.

 

 

 

위에서 ⓐ, ⓑ는 공통항 (P1-P2)/γ  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 식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책에 적혀있는 바로 그 공식이 나옵니다.

 

 

위 식에서 비중량, 비중 자리에 분모는 '관 속의 유체'분자는 '액주계 내 유체' 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둡니다.

 

 

그리고 베르누이의 법칙에서 속도수두를 알 고 있으니, 속도수두 h 또한 아래와 같이 표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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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차근차근 포스팅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유체역학은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뜬금없는 순서이긴 하지만 유체계측 부분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기사나 공기업 전공시험 수준에서는, 개념 묻는 보너스식 문제가 나오거나 계산문제가 나오곤 하는데 말장난 문제도 좀 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유속' 측정방법을 물어봐놓고 '유량'측정 방법을 보기에 넣거나...

그래서 당연하다고 넘어가기 보다는 확실하게 기억해 놓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표로 먼저 정리해놓고, 보충이 필요한 부분은 아래에 별도로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굳이 티스토리 표로 정리하려니까 길어보이는데요, 한번 노트에 선 형식으로 정리해보시면 한장에 다 들어올겁니다.

 

첫번째 열에서 보라색 글자는 유치하지만 제 나름대로 외우는 방법 (-,.-) 입니다.

 

구분 종류 상세
◆ 유량 측정

유-
노오벤+위로
(You know ben)
관로(관내)를 측정할 때 벤투리미터  
노즐 확대 원추부를 가지지 않는 벤투리미터
오리피스 주로 관 내 기체유량 측정
길이가 단면치수 대비 비교적 짧음
개수로를 측정할 때 위어
대유량-예봉(=예언)위어, 광봉(=광정)위어
중간유량-사각위어
소유량-삼각위어 (=V노치위어)
로터미터  
정압 측정   피에조미터  
정압관  
유속측정   피토관 개수로, 강의 유속 측정시 많이 사용
피토정압관 전압과 정압을 동시에 측정하여 동압을 구하고 여기에서 유속을 계산함
(문제에선 '전압과 정압의 차이를 이용'한다고 나옴)
※참고로 전압(=총압=정체(점)압=) = 정압+동압
시차액주계 피에조미터 + 피토관
열선속도계 전기저항 이용, 난류와 같이 빠르게 변하는 유동측정
점성계수
측정

뉴마티스
(류마티스 관절염 생각..)


하세오
(하세요)
Stokes의 법칙 이용 낙구식 점도계 스토크스의 법칙은 참고로 저속유동인 경우에 사용함
(액체속 구의 운동이 충분히 느리다고 가정)
뉴턴의 점성법칙 이용 맥미셸 점도계
스토머 점도계

맥미셸 : Macmichael
(왼쪽 뉴마티스의 마는 Ma에서 따옴 -.-)

하겐-포아젤 방정식 이용 오스발트 점도계
세이볼트 점도계

하겐포아젤 방정식 자체가 층류유동에만 사용할 수 있는 식이므로, 층류에서의 점성계수를 측정하는것

비중량
측정
  비중병 (Pycnometer)  
비중계 (Hydrometer)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이용  

 

 

 

<보충1 - 부르동관 압력계>

옛날에 어디 회사 전공시험에서 부르동관 압력계가 나온적이 있는데, 이 또한 압력을 측정하는 측정기입니다.

평형상태에서는 금속관의 '탄성'에 의해 평형을 이루고, 압력이 증가하면 금속관이 구부러지면서(펴지면서) 변위를 일으킵니다. 

 

부르동관 압력계 발그림

 

<보충2 - 위어>

위어는 물의 흐름을 막아서 넘쳐 흐르게 하는 유출구 입니다. 그림 보면 바로 이해가 되실거에요.

예봉위어 (Sharp-crested weir), 광봉위어 (Broad-crested weir)를 예봉, 광봉으로 검색해보시면 아마 거의 안나올텐데요... 한글용어로 바꾸면서 좀 어색한듯 합니다. 

어떤 논문에서는 예봉을 예언위어로, 광봉을 광정위어로 적어놓은 것을 보니 둘 다 쓰는 명칭인듯 합니다.

 

예봉 광봉은 왜 대유량 측정용이고, 사각 삼각위어는 각각 중간, 소유량인지는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발그림이니 감안하시고..

대유량 대유량
예봉위어(예언위어) 광봉위어(광정위어)

 

중간유량 소유량
사각위어 삼각위어 (=V노치위어)

 

어디 문제에서는 삼각위어의 유량 구할 때 위어의 수두 (흐름의 높이) H의 차수를 물어본적이 있었는데요.

2.5차 (5/2) 입니다. 

삼각 빼고 나머지는 다 1.5차 (3/2) 인데 사실 공무원 시험 아닌이상은 안나올거 같긴한데 -.,- (굳이 유량 공식 외울 필요는 없을듯) 그래도 참고로 적어놓겠습니다.  저기서 K는 상수입니다.

 

사실 위어는 이 파트에서 따지면 중요도가 낮아서...참고만 하세용.

 

 

 

피토정압관은 쓰려니까 너무 길어져서 다음포스팅에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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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부도스왑, CDS (Credit Default Swap) ◎

'swap'은 교환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 신용부도 (Credit Default)의 위험과 프리미엄을 교환 (Swap)한다는 뜻으로,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가진 자산(채권 등)의 부도(채무불이행)를 대비해서 제 3의 기관에게 프리미엄(보험료)을 주고, 자산이 파산한 경우 그 기관에게 자산금액을 보장받는 형식입니다.

 

영화에서는 마이클 버리가 CDS 상품을 처음으로 만들어서 거래하는 것처럼 나오는데 실제로는 이전에도 거래되고 있었던 형태의 상품이라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주)버드 라는 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이 있다고 합시다.

A은행은 (주)버드에서 발행한 채권이 이자도 많이주고 해서 회사 상태도 건실해보여서 사긴샀는데, 혹시 부도날까봐 불안불안합니다.

그런 경우 다른 금융기관에게 프리미엄(보험료)을 지급하는 대신, 원금을 보장받는다는 CDS 계약을 체결합니다. A은행 입장에서는 채권 매입에 대한 수익률은 갉아먹지만, (주)버드가 파산했을때의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습니다.

 

CDS의 원래 목적은 '리스크 헷지' 입니다.

 

발그림1

 

그럼 사람들이 은행에서 모기지대출을 받아서, 이게 CDO와 CDS로 투자자들과 기관에게 팔릴때까지의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간단하게 도식화만 한거라서 감안하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발그림2

 

영화 빅쇼트에서는 CDS 매입을 헤지펀드들이 한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투자은행들도 AIG 등의 보험사들로부터 CDS를 많이 매입했습니다.

AIG가 구제금융을 받게 된 이유도 너무 많은 CDS 판매를 해서, 나중에 주택구입자들의 모기지 연체가 늘어나자 관련된 모든 파생상품이 디폴트 되면서, CDS 매입자들에게 보장해줘야 할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AIG의 경우 CDS로 지급해줘야 할 금액이 $4,400억이 었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투자은행들이 CDS 를 매입하는 것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MBS, CDO의 디폴트를 대비해서입니다. 즉 투자은행은 CDS의 기초자산인 MBS, CDO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죠.

 

그런데 빅쇼트에 나오는 헤지펀드들처럼 MBS, CDO를 가지고있지도 않은데도 이에 대한 CDS를 매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무차입공매도 (Naked Short Selling) 들어보셨나요? 있지도 않은 주식을 먼저 파는 형태인데요. 이 경우도 헤지펀드들은 Naked CDS 형태로 거래를 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리스크 헷지가 아니고 투기 형태로 거래된 것입니다.

 

 

합성CDO ? (Synthetic CDO)

중간에 마크바움이 라스베가스에서 CDO 매니저와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합성 CDO (Synthetic CDO) 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합성CDO는 준거자산이 MBS가 아니고 CDS입니다. 

즉 합성CDO에 투자를 한 사람들은 → 모기지 채권 자체가 아닌, CDO의 파산위험을 대비한 그 보험상품들(CDS)로 구성되어 있는 CDO  (아 복잡해.....) 에 투자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미 파생의 파생이기 때문에 synthetic 합성이란 말을 붙임)

 

위에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면, 골드만이 발행한 합성CDO에 투자한 사람들은, 골드만한테 CDS를 판 셈이 됩니다. 

합성CDO는 그 기초자산인 CDS가 효력을 발휘하는 시점 (CDS가 보장해줘야할 CDO가 망하는 시점) 이 오지 않을 경우 이자와 원금을 받는 계약인데요.

골드만은 투자자들한테 투자원금을 받고 합성CDO 상품을 팔고 , 매년 또는 매월 이자 (=CDS프리미엄)를 지급하는 셈입니다.

 

즉 이 합성CDO가 망하는 경우 투자자들의 투자원금은 골드만한테 묶이게 됩니다. (골드만은 이걸로 본인들 MBS 부도 위험을 헷지함)

 

당시 실제로 골드만은 MBS로 구성된 CDO를 팔면서도 수수료를 챙기고, 또 한편으로는 MBS 부도 위험이 높아질 것 같으니 합성CDO를 판매하면서 보험도 들어놨던 셈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여러개의 CDS를 묶어놓으면 자산군이 다양화 되었다고 판단되어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받는다고 했었죠. 이러한 맹점을 이용해 합성 CDO를 만든 듯 합니다.

 

즉 어떻게 보면 합성 CDO → 자산(MBS)은 유지하고 있으면서, 그 위험은 (CDS) 제 3자에게 전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롱, 숏 포지션 (Long, Short) ◎

롱포지션은 어떠한 옵션(상품)의 '가치'가 상승하는데 베팅한 것 (=매입포지션)

  -콜옵션 매수 : 주가가 오를수록 나한테 이득일 때

  -풋옵션 매수 : 주가가 하락할수록 나한테 이득때

즉 단순히 주가 상승이 아니고,  특정 옵션의 가치가 상승하는데 베팅한 것입니다.

 

숏포지션은 어떠한 옵션(상품)의 '가치'가 하락하는데 베팅한 것입니다. (=매도포지션)

  -콜옵션 매도 : 콜옵션을 가지고 있다가, 주가가 떨어질 것 같으면 만기 전에 팔아버리는것

  -풋옵션 매도 : 풋옵션을 가지고 있다가, 주가가 상승할 것 같을 때 만기 전에 팔아버리는것

 

롱 = Long = 길다 = 이익이 계속 늘어날 수 있는 편에 서있다 (풋, 콜옵션을 매수)

숏 = Short = 짧다 = 어떤 옵션(상품)의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미리 빨리 팔려고 한다 (ex 공매도)

 

 

영화 제목이 Big Short인 이유도, MBS의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이에 베팅했다는 의미입니다.

 

 

영화 중간에 보면 도이체뱅크의 제라드(라이언고슬링 역)가 자기네 팀은 다 long 포지션에 있고, 자기를 bubble boy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장이 호황인데 거품이 터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을 비꼬는 뜻인듯) 그리고 본인은 매월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하죠.

 

즉 제라드는  모기지 채권에 대해 숏포지션을 가지고 있었고, 반대로 시장에서 모기지채권의 인기는 날로 높아져만 가고 본인의 손해가 극심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상사를 안심시키기 위해 프론트포인트 헤지펀드에게 CDS를 팔려고 하는거죠.

(영화에서는 CDS를 사가는사람이 미친사람 취급받는 분위기)

 

 

 

◎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한국에 미친 영향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한국에 미친 영향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단순한 내용들만 작성한 것이니 큰 틀에서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은 인플레이션의 우려로 05년도부터 07년까지 금리를 슬슬 올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과 증시는 불타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주택시장 버블로 인한 성장이 '수요'를 견인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까지 자라는 나무는 없다는 격언처럼, 결국 버블은 터지고 미국은 누워버리게 됩니다. 

 

1. 미국이라는 글로벌한 '수요자'가 사라짐

  - 미국은 주택호황, 내수 호황을 겪으며 타 국가의 수출품들을 많이 사주고 있었습니다. 전세계 증시의 움직임은 항상 '수요와 공급'이라고 합니다. 팔놈은 많은데 사줄놈이 없으면 공황이죠. 미국은 이제 버블이 터지고 누워버렸으니 전세계 수요에 큰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한국경제는 수출위주이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면서 코스피를 포함한 전세계 증시가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2. 뱅크런을 우려한 미국 금융사들은 해외 자산 매각 후 달러화

미국의 각종 금융사들은 파산 또는 큰 손실을 입은 상황이었고, 이 기관들에게 투자 및 예금을 맡긴 투자자들은 큰 패닉에 빠졌습니다. 뱅크런 (Bank Run)을 우려한 미국 금융사들은 당시 고객들에게 '우리는 파산하지 않을 만큼의 충분한 현금을 가지고 있고, 안전하다'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각종 해외 자산을 매각하면서 현금확보에 열올렸다고 합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자본이탈이 일어나는거죠. 안그래도 증시폭락에 불안불안한데 외국인들이 한국 자산 다 매각해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순간, 환율 폭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실제로도 당시 환율은 매우 불안정하였고, 한-미 통화스와프를 맺은 다음에야 안정세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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